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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트랙스'와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의 콜라보를 통해 레드라인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쉐보레는 이번 광고에서 '쇼미더머니8' 프로듀서 비와이의 새로운 음원 '가라사대'를 개사해 '트랙스'의 슬로건 '세상을 달리는 나만의 방식'을 감각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쉐보레는 쇼미더머니8 프로그램에 차량을 지원하고, 최종 우승자에게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쉐보레 트랙스와 쇼미더머니의 콜라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쇼미더머니777의 프로듀서 더 콰이엇은 트랙스 레드라인의 광고 모델이자 1호차 주인공이었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은 블랙 그릴과 레드 컬러 포인트의 블랙 알로이 휠이 특징으로 3년 연속 해외 수출 1위를 달성한 국내 최초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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