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자전거연맹, 전국 BMX 유소년팀 순회지도
대한자전거연맹 유소년사업부는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2019 국내 우수지도자 전국 BMX(바이시클 모토크로스) 순회지도' 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자전거 선수 육성지원 사업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마련된 이 캠프는 세종, 양양, 부산, 제천, 나주, 서울, 제주 등 전국을 순회하며 열린다. 하계 방학기간 중 전국 26개 BMX 유소년팀을 대상으로 우수지도자를 초청해 높은 교육 기회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장재윤, 차승호, 김용, 최양일 등 BMX 국가대표 출신 및 유명 선수들이 지도자로 나선다. 국가대표 출신 김용 코치는 국내 BMX 선수들이 국제적 수준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차코리아닷컴뉴스 (http://cha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