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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와 정비 업무를 담당할 민간 자전거 대리점 25곳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3월부터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사업을 시작했는데, 민간자전거 대리점 50곳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들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 받은 후 이메일(mcchun@sisul.or.kr)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3년 이상 운영경력이 있는 자전거 대리점 점주로서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을 갖춘 대리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290-4696)로 문의할 수 있다.


'따릉이포' 사업자로 선정된 자전거대리점은 이달 중순부터 11월말까지 16주간 협약을 맺게 된다. 사업은 공단이 개별 점포에 고장자전거를 인계하고, 공단은 수리가 완료된 자전거를 다시 점포에서 회수 현장에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인교체, 타이어교체, 펑크수리 등 경정비분야 11개 항목이 정비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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